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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검사 때 방사선 노출, 저선량 CT가 걱정 덜어줍니다
필립스는 IMR기술을 활용해 방사선 노출량을 기존 장비의 120분의 1로 줄였다. 사진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저선량 CT를 이용해 환자를 진단하고 있는 모습. [사진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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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사로 치아를 고문하세요? 치열교정 패러다임이 바뀝니다
‘치아 교정 시 철사가 드러나 보기 흉하다’는 것도 이젠 옛말이다.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된 틀을 치아에 씌워 치열을 교정하는 투명 교정술이 발전한 덕분이다. 투명 교정은 면접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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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예방의 길 열리나
기억상실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발견됐다.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그 단백질의 발견으로 뇌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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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오염의 주범 ‘독성 패션’
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는 노이얄 강을 막은 거대한 오라투팔라얌 댐이 있다. 육로로 이 저수지에 가까워지면 뭔가 아주 잘못됐다는 느낌이 든다. 그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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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전문 교육기관 개소┅식단부터 운동•명상까지
암 환자를 대상으로 식단과 운동, 명상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센터가 문을 열었다.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(병원장 김준식)은 1일 암 전문 교육기관인 성 루까 교육센터를 개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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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시진핑 주석 핵심 보좌진
시진핑(習近平) 주석의 집권 1기가 반환점을 돌면서 향후 꾸려질 집권 2기 차세대 지도부에도 관심이 모인다. 사진은 2012년 시진핑 주석 당선 직후 국가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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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구 보호하라” 장제스가 피신시킨 자이칭별장 사진 전시
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재개관식을 사흘 앞둔 1일 상하이시 공무원들이 재개관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.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한·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복원됐다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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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공유가치창출(CSV)이 무슨 뜻이죠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Q최근 공유가치창출(CSV)이라는 용어가 언론 보도에 많이 나오고 있네요. 기업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과 관련있다고 합니다. 토론회도 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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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대학리포트]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, 노벨상 14명 배출한 '유럽의 MIT'
江南通新이 ‘해외 대학 리포트’를 새롭게 연재합니다. 대원외고·경기외고·청심국제고·한영외고·외대부고·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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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경대] 글로벌 어학실습, 해양수산 현장체험
부경대 SMART사업단은 해양수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. 부경대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국제화 마스터 플랜에 따라 가르친다. 실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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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│인하대 최순자 총장] 4학기제 도입하고 융합강좌 늘려 학과 간 거리 좁힐 것
최순자 총장은 31일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접하고 “위기 의식을 갖고 총체적으로 혁신하겠다”고 말했다. 인하대는 B등급을 받았다. [신인섭 기자] 요즘 4년제 대학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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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원 영상 X선, 심·뇌혈관질환자 생존율 크게 높여
의료진이 협심증 환자에게 인터벤션 X선 장비로 혈관 상태를 확인하면서 심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다. [필립스] 의술의 발전은 의료장비, 특히 영상장비 개발과 맥을 같이한다. 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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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녀유별’ 무시한 R&D 탓, 교통사고 때 여성 부상 2배
대장암은 국내 6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. 남성들이 주로 원위부 대장암(항문 쪽)에 걸리는 것과 달리 여성들은 근위부 대장암(대장 입구 쪽)이 흔한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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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작 공간 제공하는 메이커 운동 확산에 힘쓸 것”
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“일반인이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 수 있도록 ‘메이커 운동’을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 서보형 객원기자 김승환(56) 이사장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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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오경제 시대 성큼, 정책 조정 리더십 절실하다
바이오기술이 정보기술(IT), 나노기술과 융합하면서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. 피 한 방울로 순식간에 질병을 진단하고, 유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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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외국인 유학생이 오고 싶은 대학으로
박명섭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정부는 최근 8만5000명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 수를 2023년까지 20만 명으로 늘리는 ‘유학생 유치 확대방안’을 발표했다. 외국인 유학생 비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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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공치료로 번들거리는 여름 피부•여드름 잡는다
은행원 정모(여·29)씨는 날씨가 더워지면 기름종이와 파우더부터 챙긴다.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땀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. 번들거리는 얼굴을 수시로 닦아내지만 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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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스테롤 낮추는 음료 나와...2주 복용시 큰 효과
서울 마포구에 사는 김경한(가명, 35)씨는 매일 콜레스테롤 약을 먹는다. 그는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합성되는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. 그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다. 채식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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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… 국어·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
공·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·박사 출신의 한국인·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"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"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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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, 신경퇴행 가속시켜…'치매의 지름길' 대뇌피질 뭐기에?
흡연 신경퇴행 [사진 중앙포토] 흡연, 신경퇴행 가속시켜…'치매의 지름길' 대뇌피질 뭐기에? 장기간의 흡연이 뇌의 신경퇴행을 가속시켜 치매를 더 일찍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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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담배 피울수록 치매 가능성 높아진다"…흡연하면 대뇌피질 두께 얇아져
담배를 오래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 삼성서울병원ㆍ연세대 연구팀은 유럽신경과학회지 최근호에 공개한 논문에서 이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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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간 흡연,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오더라…초기 증상보니 '깜짝'
‘흡연 신경퇴행’. [사진 중앙포토] 장기간 흡연,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오더라…초기 증상보니 '깜짝' 담배를 오랜기간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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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,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찾아와…초기 증상보니 '깜짝'
‘흡연 신경퇴행’. [사진 중앙포토] 흡연,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찾아와…초기 증상보니 '깜짝' 담배를 오랜기간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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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'한국 체육의 요람' 한국체대
최관용교수 1인시위를 하고있다 '한국 체육의 요람'이자 국립대학교인 한국체육대학교가 교수 채용 불공정 시비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. 총장 공백 23개월 만에 새 총장을 맞이한 지